v0.9.1 작업중입니다.
2024-06-182 분 소요0
TSBOARD 업데이트를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것 저것 자잘한 부분들, 그동안 바빠서 신경을 못썼던 부분들 먼저 소소하게 챙기고
대부분의 사용자에겐 필요 없지만 저에겐 필요한 데이터 전달용 라우터도 추가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물리적으로 분리된 서버 간에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동기화해야 할 필요가 가끔 있었습니다.
원래는 정식 코드에 반영하지 않고 따로 분리해서 작성했습니다만, 계속 이런 식으로 코드를 파편화 시키면
나중에 제가 감당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번부터 반영을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는 해당 기능을 신경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
TSBOARD라고 이름 짓지 말고 TSBLOG라고 할 걸 그랬나? 싶을 정도로 사실 지금의 블로그 형태가
저 스스로는 꽤나 마음에 듭니다. ㅎㅎ 디자인이 비록 너무 심플하기도 하고, 아직 워드프레스에
비벼볼 깜냥은 아닙니다만, 그럼에도 직접 개발한 도구를 이용해서 글을 작성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가장 보람되는 것은, 처음 TSBOARD를 개발할 때 생각했던 컴포넌트 재활용 전략이 잘 먹혔다는 점입니다.
개발 기간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으로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하고, 검증하려면
할 수 있는 한 컴포넌트들의 재활용 비율을 높여야 합니다.
하다못해 디자인을 하더라도 서로 비슷하게 구성을 해야 필요할 때 쉽게 가져다 쓰거나
조금만 바꿔서 익숙한 듯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개발할 때 우선 게시판과 갤러리만 집중해서 개발을 했었고, v0.8.z 버전대를 지나오면서
충분히 기반이 단단해 질 때까지 반년 이상 시간을 쏟아부었습니다. 그 덕분에 사실 블로그는 예상 외로
굉장히 빠르게 틀을 잡아서 만들 수 있게 되었네요. 😋
디자인 관점에서는 여전히 아쉬운 점도 많고, 무엇보다 커스텀 테마까지 제공할 여력이 안되는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만
천천히 이것 저것 궁리해 나가면서 하나하나 개선해 보려고 합니다.
게시판, 갤러리 그리고 블로그까지… TSBOARD의 도전은 계속 됩니다!
